“3D프린팅 자동화설비 설계 및 운용 전문과정”시행

파주시는 2014년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사업수행기관으로 하는 ‘3D프린팅 자동화설비 설계 및 운용 전문과정’을 오는 8.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첨단 미래 산업이자 3차 산업혁명이라 일컬어질 만큼 각광받고 있는 “3D 프린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육성,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으로서 관내 청년 실업자 등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40명을 모집하여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관련 기업과의 채용 협약이 이루어져 교육 수료 즉시 취업을 할 수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기업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시는 밝혔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7월 30일까지 접수하며, 모집요강 등 세부일정은 두원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935-7036~38) 및 홈페이지(http://smbc.doowon.ac.kr)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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