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학교 인조잔디구장 운영 문제점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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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화된 학교 인조잔디구장 운영 문제점 집중 추궁
  • 권영복 기자·김병관 기자
  • 승인 2016.07.11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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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복위 소속 한원찬.민한기 의원 ,체육진흥과 행감서 질타
▲ 한원찬 의원

수원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11일 오전 10시 체육진흥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수원시 직장운동 경기부 선수 영입시 문제점, 노후화된 학교 인조잔디구장 운영 문제점 등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이들 의원은 수원시 여자축구단 운영 문제도 지적했다.

이날 한원찬 의원은 직장운동경기부 관련해서 "지난해 선수영입시 메디컬 테스트를 안 받은 이유에 대해, 집중 질타 했다.

특히, "큰 비용을 투입해서 선수를 영입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에 관리를 철저히 해야한다"면서 "올해 행정사무감사 이후, 선수 영입시 메디컬 테스트 하라"고 집행부에 요구했다.

▲ 민한기 의원

이와 더불어, 민한기 의원은 학교 인조잔디구장 노후화 문제와 관련해 "낡은 인조 잔디구장에서 유해물질이 많이 나온다"며 " 이 유해물질로 인해 학교 학부모들로 부터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청과 합의해서 조사 결과를 해당 학교에 통보해 주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여자축구단 운영 문제에 대해서는 " 지난 2008년도에 창단된 여자축구단 운영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면서 " 특히 집행부가 '하고자하는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여자 축구단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활성화 시키는 것이 좋은 방안이 될 수 있지만, 결정은 수원시장이 할 문제이지만, 일부에선 축구단을 없애자는 의견에는 반대한다"고 피력했다.

이에대해, 여자축구단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시 체육회 등 관계자는 "일단 고용승계가 있어서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부분이다. 차후에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선수 영입시 메디컬테스트에 관련해선 "의원 질의에 공감하고 잘 알겠다"고 답했다. 

한편, 일부 집행부 관계자는 행정사무 감사에서 자료 준비 미흡으로 인해 일부 의원으로 부터 업무 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나왔다"며 강하게 추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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