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종선)와 부녀회(회장 김명자)에서는 11일 옥수수 모종 이식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감자를 수확한 밭에 옥수수 모종을 이식한 것으로 재배된 옥수수는 가을 코스모스 축제 기간중 판매되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판매 수익금을 연말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최영호 운정1동장은 “늘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계시는 남·여새마을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