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빌아울렛 상가대표들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마케팅 지속적 확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내수시장 판매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소상공인들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을 확대하고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 및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지엠은 3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중앙광장에서 한국지엠 국내영업부문 임직원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번영회 최인수 회장을 비롯한 상가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엠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340곳의 대표가 공동으로 체결한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 내 쉐보레 판매 확대 및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활성화를 위한 상생마케팅에 초점이 맞춰지며, ▲ 쉐보레 제품 홍보 및 시장 점유율 향상을 위한 활동 ▲아이즈빌 아울렛 상가 애용 및 판촉 캠페인 활동 ▲내 고장 상품 애용 캠페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 공동 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부문 최상기 상무는 “인천 경제의 초석인 자동차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쉐보레 제품을 애용해 달라”며 “한국지엠도 아이즈빌아울렛 상가의 번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번영회 최인수 회장은 “인천의 대표 기업인 한국지엠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 봉사와 기여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한국지엠과 아이즈빌아울렛 상가 번영회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마케팅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지난 2월  본사가 위치한 인천에서 인천시와 지역 내 유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 바 있으며,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은 물론, 각 판매 권역별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판매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함으로써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경우 쉐보레 차량 판매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도 지원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내수시장에서 19만 1천대, 시장점유율 두 자릿수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목표를 공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내수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47.6%가 증가해 회사 출범 이래 최대 6월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내수시장에서도 총 86,779대를 판매, 회사 출범 이래 지난 14년간의 한국지엠 상반기 실적 중 가장 좋은 결과를 기록하는  등 발로 뛰는 상생의 지역밀착 마케팅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출시한 쉐보레 ALL NEW 말리부는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통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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