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식품 안전성 확보

옹진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집단 급식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 2개반 11명을 편성, 집단급식소 10곳에 대한 점검을 갖는다.
 
이번 점검은 ▲ 식자재 공급․유통․보관․조리의 위생관련 사항 ▲ 건강진단, 종업원 개인위생, 용수관리 ▲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식중독 위험성에 대한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집단 급식소의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고, 집단식중독 발생요인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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