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

롯데백화점 안산점은 2일부터 6일까지 “롯데 박싱 데이 (LOTTE BOXING DAY) 행사를 진행한다. 

상반기 결산을 박싱 데이로 테마를 결정한건 상반기 히트 아이템과 여름 시즌상품을 최대 80% 이상 할인된 상품으로 준비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고자 기획된 것이다.
 
“박싱데이”는 통상 크리스마스 이후 연중 판매되고 남은 재고 상품을 큰 할인율로 판매하는 유럽지역의 쇼핑 행사로 영국에서 유래된 큰 테마행사이다.

백화점 행사장과 본매장에서는 “박싱데이 초특가전” 및 “3/5/7만원 균일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잡화, 여성, 남성, 골프, 스포츠 상품군이 참여하며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잭니클라우스 우양산 1만원, 트리아나 원피스 5만원, 리스트 데님 반바지가 
3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50% HALF PRICE 상품으로 듀퐁 선글라스가 18만5천원, T셔츠가 2만6천원에서 6만3천원까지 판매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하여 알뜰함을 더했다.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핸드백 구매시에는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6층 점 행사장에서는 할인된 상품을 확인하지 않고 복불복으로 구매하는 1/2/3만원 럭키박스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이벤트 참여의 재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주영 롯데백화점 안산점장은 “상반기에 준비된 다양한 행사에 고객들의많은 참여로 높은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하반기에도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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