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을 통한 밀착 마케팅 지속적 확대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인천지역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밀착 마케팅을 확대하고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끌어 올려, 지역경제의 큰 축을 이루는 자동차 산업의 동반 성장은 물론, 인천지역 경제발전에 앞장선다.
 
한국지엠은 12일, 부평본사에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대표들을 초청,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간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과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 원부희 회장, 한국통일여성협의회 인천광역시 지부 박순자 대표, 대한약사회 인천광역시 지부 이정민 대표, 한국부인회 인천광역시 지부 최동례 대표 등 22개 여성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각 여성단체 대표들은 한국지엠 쉐보레 명예 홍보대사로 쉐보레 제품의 시장점유율 향상을 위해 활동하기로 했다.
 
한국지엠 황지나 사장은 “인천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와 기여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한국지엠도 인천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국지엠 협신회 인천지역 사장단 40여명은 지난 11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인천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식을 갖고, 인천시민들에게 인천경제를 견인하는 한국지엠과 쉐보레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는 호소문을 전달하며 차량점검 서비스와 함께 판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지엠 협신회 이정우 회장은 “인천 경제의 초석인 자동차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쉐보레 제품을 애용해 달라”며“한국지엠 협력사들도 인천지역 중소기업 제품과 농,특산물을 애용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지난 2월  본사가 위치한 인천에서 인천시와 지역 내 유관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진 바 있으며, 한국지엠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은 물론, 각 판매 권역별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밀착 마케팅 활동을 통해 쉐보레 제품의 판매 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함으로써 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위치한 인천지역의 경우 쉐보레 차량 판매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도 지원한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19만 1천대와 점유율 두자릿수 달성이라는 공격적인 내수판매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위해 7차종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올해 들어 유로6 기준을 충족하는 신형 크루즈 디젤과 캡티바를 출시했다. 특히, 최근 출시한 쉐보레 ALL NEW 말리부는 폭발적인 고객 반응을 통해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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