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이학영 후보 당선의 기쁨 누려

4·13 총선에서 경기 군포시 갑구에서 김정우(더불어민주당·47세) 당선자는 심규철(새누리당) 후보와 1.1%, 726 표 차이로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문재인 영입인사 8호로 세종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브리스톨 대학교에서 정책학전공한 철학박사이다.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장을 역임했다.

군포시 을구에서는 한국YMCA 전국연맹 사무총장 출신의 이학영(더불어민주당·63세) 의원이 새누리당 금병찬, 국민의당 금병찬, 민중연합당 김도현 후보와 겨뤄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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