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열 당선인

이번 승리는 저 이찬열의 승리가 아닙니다.
장안의 승리이고, 수원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공약 확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약속 끝까지 지키겠습니다.
시작한 일 제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시작해야 할 일은 과감하게 착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잊지 않고
더 나은 장안, 더 좋은 수원을 만들어
확실하게 보답하겠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바로선 나라,
민주주의가 살아 있는 공정한 나라,
권력이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이제 여기 장안에서부터, 수원에서부터,
그리고 경기도에서부터‘
담대하고 착실하게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이 주신 소중한 한 표에 담긴 
준엄한 명령과 시대의 요구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의 수원이고 하나의 장원입니다.

저를 지지해주신분들 뿐 만 아니라 반대하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더 큰 수원, 더 큰 장안을 위해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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