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록 시장,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킬 것

김포시가 민선6기 유영록 시장의 공약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실행계획 검토에 착수했다. 시는 사업별 담당부서에서 공약취지에 부합되는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 이행방안과 재원확보계획,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 등을 심도 있게 검토해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 시정의 최우선 시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영록 시장은 김포지하철 조기개통, 전국 최고 스마트안전도시 조성, 고교 무상급식 및 청소년 자기주도학습 확대, 종합병원 및 대형 백화점 유치, 4년제 대학 및 국제학교 유치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시에서는 이들 공약에 대해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세부시행계획이 수립되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공약의 성실한 이행 여부 평가를 위한 시민평가단을 구성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록 시장은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위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반드시 이행한다“ 는 강력한 실천 의지를 피력하면서, ”비록 상대 후보의 공약이라도 시민을 위하고 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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