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서비스! 이제는 고객이 평가하고 개선한다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는 4일 고객감동 경영 실현과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자 제7기 시민모니터 35명을 선발하고 4층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선발된 시민모니터는 2014. 7월부터 2016. 6월까지 2년간 생생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공사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는 시민모니터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모니터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홍식 사장은 “정부3.0 추진 등 고객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바, 시민모니터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평가하고 고객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해 인천교통공사가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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