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 의원(무소속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이 지역의 교통상습 지·정체 구간인 국도3호선 이천시 부발읍 신하리 일부 구간의 교통체계가 개선 된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지역 민원으로 접수된 부발읍 신하리 국도3호선 교통상습 지·정체구간의 570M가 교통유발시설물이 산재 되어 있고 기형적인 차로로 형성되어 있으며, 공공시설물 대부분이 변속차로 없이 가각정리된 상태로 진,출입 되고 있어 이로 인해 차량 위빙현상이 발생하여 본선 주행 차행에 크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사업 시행은 국도병목지점 5단계 추가사업에 포함되며 구간내 현 4차로가 6차로로 확장되어, 1·2차로는 주행차로 이용하고 3차로는 공공시설물 등 진출입로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승우 의원은 “이번 국도3호선 신하리 구간 교통체계개선 사업의 시행으로 주변의 공공 및 공익시설물 이용과 APT 주거 주민들의 차량 지·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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