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방과후 과정 운영, 학부모 부담 경감”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도교육청은 찾아가는 컨설팅 및 점검을 하고 있다. 세심한 컨설팅과 점검을 통하여 유아는 전인적 성장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

경기도교육청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4주간에 걸쳐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에 대하여 찾아가는 컨설팅 및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유치원 방과후과정운영은 공·사립 유치원 2,109개원에서 전체원아수의 62%인 105,710명의 유아가 참여하고 있다.

방과후 과정 운영비 및 특성화 활동비 과다 책정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시간에 특성화 활동 참여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시 민원 다수 발생 유치원, 방과후 과정 안전 교육 및 안전 관리 등을 컨설팅한다.

경기도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 관계자는 “맞벌이 가정 부모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이들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컨설팅을 통하여 방과후 과정의 내실을 기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방과후 과정 운영 사업을 확대하여 안전하고 질 높은 방과후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부모는 안심하고, 유아들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