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 분야 접수, 특선 이상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참가자격 부여 -

인천시에서는 전통·민속 공예품의 개발 촉진과 상품화를 유도하고   공예기술을 전승해 전통공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 '제34회 인천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6개 분야로 인천시민, 관내 기업인 및 학생이 참가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내달 7일부터 6월 4일까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홈페이지 및 관할 군?구에 접수하면 된다. 원서접수후 출품작은 6월 18일까지 관할 군?구에 접수하면 된다.

출품작은 6월 19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장려 7, 특선 10, 입선 15작품 총 40작품을 선정한다.

특선 이상 25작품은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13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미추홀실에 전시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특선 이상 25작품은 9월 25일터 9월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4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참가할 자격이 부여되고,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 공예품 개발장려금 우선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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