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의정부역 광장에서 식품안전예방 캠페인 실시

경기도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 허위·과대광고 식품구입 피해사례, 나트륨 줄이기 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28일 의정부역 광장에서 식품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 사고예방 등을 도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도와 의정부시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0명이 참여하여 식품안전 홍보 리플릿 배부 및 가두캠페인으로 진행되었다. 

홍보내용은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방법 시연, 노인층을 대상으로 허위·과대광고 식품구입 방지를 위한 나와의 약속활동, 나트륨을 줄인 레시피 소개 등 식품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티슈 및 비누홀더 등 홍보물을 도민들에게 제공하였다. 

경기도 이명한 보건위생담당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손씻기 중요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나트륨 저감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경기도 지역을 순회하며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