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의 염원 담아 본격적인 발걸음 내딛어

박순자 예비후보(안산 단원을)는 안산시민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20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이 15일 오전 9시 안산 단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첫 번째로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순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지난 4년 안산시는 날로 어려워져가는 경제 여건과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끝없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며,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제 안산시를 되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순자 예비후보는 “안산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신인으로는 안 된다.”면서, 지난 17~18대 국정활동을 통해 이미 능력을 검증받은 본인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순자 예비후보는 제 17,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새누리당 최고의원까지 오르는 등 전국의 새누리당 당원들로부터 정치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18대 국회에서 안산지역 유일의 공약 이행율 100%를 달성했다. 안산시민을 위한 예산 또한 7조 5천여 억을 가져와 안산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박순자 예비후보는 “지난 4년 추가 예산은커녕 본인이 가져온 예산마저 제대로 쓰여지지 못해 안산시와 안산시민이 퇴보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다시 안산시 발전과 안산시민의 윤택한 삶을 위해서는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며, 이를 가져올 능력을 가진 후보는 본인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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