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및 마을회관경로당 52개소 대상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2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동절기대비 경로당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립 및 마을회관경로당 52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를 대비한 보일러 가동 상태, 창틀 훼손 여부 등 난방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점검 결과 미비점 발견시 즉시 보수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을 통해 경로당 환경과 어르신들의 요구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겨울에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사람중심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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