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 강화 및 회원 간 한마음 되는 계기 마련

한국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회장 홍희성)는 지난 11월 24일 디케이컨벤션에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연 및 지도자 전진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보강연을 통해 북한 실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동안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헌신한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의 노고에 포상과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부안군지회와의 자매결연 협약식을 통해 회원 간의 상호협력을 통해 국가안보 태세를 더욱 튼튼히 하고 평화통일을 선도하는 단체가 되기로 협약했다.
 
홍희성 안산시지회장은 “안보강연과 지도자 전진대회를 통해 한국자유총연맹 안보의식 강화와 지도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우리사회에 진정한 통일관을 심어주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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