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거리 음식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공공장소 및 모든 음식점 금연 홍보 캠페인 펼쳐

단원보건소(소장 이홍재)는 단원보건소 금연지킴이 및 원곡다문화치안센터 등과 함께 지난 23일 다문화거리 음식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공공장소 및 모든 음식점 금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단원보건소는 11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다문화거리 및 다문화음식점의 금연문화 정착을 유도하고자 다문화특구 내 음식점 450개소를 직접 방문해서 금연관련 법령이행 여부 점검 및 금연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금연홍보 외에도 무료 국가 암 조기검진 홍보를 실시하여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안산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오는 11월 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다문화음식점을 비롯한 모든 음식점을 대상으로 음식점 내 금연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서 경찰서 및 유관기관 합동으로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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