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안산 만들기」 위한 유관기관들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안산소방서는 지난 26일 오전 안산소방서 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안산시 9개 다중이용업 단체장들 및 안산시청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방안전협의회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겨울철에 안산시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과 소방안전관리 환경 조성 등 대형사고 근절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산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유춘희 안산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과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유관기관들의 유기적인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유지해 나가자”고 말하면서 “소방안전협의회의 조언을 소방행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금일 개최된 소방안전협의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단원구 지부장 정동관•상록구 지부장 이장길),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안산지부장 탁수진), △한국단란주점업중앙회(안산지부장 이원태),△대한노래연습장업협회(안산시협회장 임규택), △휴게음식점중앙회(안산시흥지부장 김선환), △대한안마사협회(안산지부장 권태일), △비디오감상실협회(회장 김창호), △안산시청(안전사회지원과장 손경수), △단원구청(행정지원과장 조두행, 환경위생과장 이용호), △상록구청(행정지원과장 이경래, 환경위생과장 김상봉)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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