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전후 야간시간대에 청소년 유해광고물 및 불법유동광고물 단속 실시

단원구는 수능전후 야간시간대에 중앙동 중심상가 지역 일원에  명함용 전단지 등 청소년 유해광고물을 비롯한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단원경찰서와 2회에 걸쳐 단속을 실시해서 건전한 사회분위는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으로 청소년 유해광고물을 비롯한 시민의 보행환경에 지장을 주는 불법광고물을 가로변에 무단부착·배포하는 행위 및 거리질서를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을 병행 실시해서 중앙동 일원이 청소년들은 물론 시민들에게도 건전한 쉼터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합동단속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단원구는 단원경찰서와 불법광고물 등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수시로 합동단속을 실시해서 깨끗한 도시 환경과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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