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장비 업종 생산액 가장 큰 감소세 보여

안산스마트허브 산업동향(자료: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5년 8월 가동률은 전월 대비 2.0%p증가한 72.4%(전국평균 80.1%)로 조사됐다. 

생산액은 34,231억원으로, 전월대비 622억원(1.8%↓)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1,769억원(4.9%↓) 감소했다. 특히, 업종별로는 전월대비 목재종이 1,204억원(28.5%↑), 전기전자 12,718억원(6.1%↑) 순으로 생산액 증가세를 보였다.

운송장비 업종 생산액은 3,419억원(13.2%↓)으로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인원은 157,567명으로, 전월대비 638명(0.4%↓) 감소했고, 전년 동월대비 14,465명(8.4%↓) 감소했다.

전월대비 고용이 증가한 업종은 목재종이(0.9%↑), 석유화학(0.4%↑), 기계(0.2%↑)이였고, 고용이 감소한 업종은 음식료(12.4%↓), 운송장비(1.2%↓), 섬유의복(1.1%↓), 철강(0.9%↓), 전기전자(0.3%↓), 비금속(0.2%↓)으로 나타났다.  

안산지역 여수신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의하면 8월 안산지역 예금은 97,248억원으로 전월대비 1,141억원(1.2%↑)증가했고, 전년 동월대비 6,553억원(7.2%↑)증가했다. 대출금은 217,227억원으로 전월대비 2,258억원(1.05%↑)증가, 전년 동월대비 16,369억원(8.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어음부도율 및 신설법인 동향(자료: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경우, 7월 안산지역 부도율은 1.54%로 전월대비 1.42%p↑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고, 어음교환액은 7,152억원으로 전월대비 672억원 감소했으며, 부도액은 110억원으로 전월대비 101억원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7월 안산지역 신설법인 수는 176개이며, 부도법인은 2개 발생했다.  

안산지역 수출입 통관기준(자료: 안산세관)에 의하면 9월 수출은 15,983건에 592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39백만불(7.2%↑)증가, 전년 동월대비 46백만불(7.3%↓) 감소했다. 수입은 1,151건에 73백만불로 금액기준 전월대비 9백만불(14.7%↑)증가, 전년 동월대비 11백만불(13.5%↓) 감소했다.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자료: 통계청)의 경우, 8월 안산지역 소비자물가 지수(2010년=100)는 전월대비 0.2%↓ 감소, 전년 동월대비 0.8%↑ 증가한 110.32를 기록했다. 

안산지역 전력사용 현황(자료: 한국전력 안산지사)에 의하면 8월 산업용 전력사용량은 698,505천kWh로 전월대비 23,063천kWh(3.2%↓) 감소, 전년 동월대비 5,193천kWh (0.7%↑) 증가했다. 

경기도 고용동향(자료: 경기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9월 경기도 고용률은 61.7%로 전월대비 0.2%p↑ 증가, 전년 동월대비 0.2%p↓감소했고, 실업률은 3.7%로 전월대비 0.2%p↓감소, 전년 동월대비 0.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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