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이전 보조금 303건 13,418백만원 심의

하남시는 2016년도 민간이전 보조금으로 접수한 총 303건13,418백만원에 대해 하남시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부터 하남시 지방보조금 공모를 통하여 접수된 민간이전 보조금총 303건 13,559백만원에 대하여 해당부서 접수검토 및 예산부서의 법령 타당성 재검토 후 심의위원회에 상정한 사안으로 위원 총13명으로 구성된 심의회(위원장 : 황숙희)에서는 해당부서 팀장 25명이 참석하여 위원들의 안건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2016년도 단체 운영비 중 인건비 부분은 3%인상으로 통일 했으며 하남시 현안사업인 지하철 연장사업, 광역도로 개설공사, 주차장 건설사업 등의 추진사업과 관련 단체 운영비 및 사업비 보조금은 금년도 수준으로 조정 심의, 총 신청액 303건 13,559백만원 중 심의 결과 303건 13,418백만원 으로 심의 확정했다.
 
아울러, 심의를 진행한 황숙희 위원장은 “보조금지원의 투명성과 지방재정의건전성 확보로 단체활동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