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단체 회원 30명과 함께 수한면과 대추축제 행사장 방문

일동(동장 김성남)은 지난 19일 일동 단체 회원 30명과 함께 충청북도 보은군 보은읍 수한면과 대추축제 행사장을 방문했다.
 
 행사장을 방문하게 된 것은 안산시에 25년간 거주했던 주민이 수한면으로 이사하면서 안산시를 잊지 못하고 일동 주민과 함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좋은 농산물을 직거래로 제공하고자 연계됐다. 
 
 일동은 수한면사무소와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서 사전 답사를 추진했으며, 수한면사무소, 대추농장체험, 전통시장, 대추축제장을 방문한 단체회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특히 수한면(면장 최원용)은 향후 일동과 자매결연을 맺어 일동의 다양한 행사시 직거래 판매로 일동 주민들에게 양질의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김성남 일동장은 “보은군 수한면과 대추축제장을 방문한 결과 향후 자매결연이 되도록 일동 단체장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