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안전 최우선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지난 10월 19일 원곡2동 자율방범대인 원곡2지대를 방문하여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원들과 함께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올해 열번째 야간순찰을 실시한 권오달 구청장은 원곡2지대 자율방범대원을 비롯 관계공무원들과 동행하여 원곡2동 관내 상가 밀집지역 등을 도보로 집중 순찰했으며,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시설물 훼손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해 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권오달 구청장은 “원곡2지대 대원들의 봉사로 원곡2동의 안전은 언제나 그린라이트”라고 격려했다.

 김궁현 원곡2지대장은 “단원구청 직원들이 구민의 안전을 위해 주민과 호흡하며 도보순찰로 야간 현장 행정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