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 농업기술원, 6일 경기미 푸드쇼 열어
○ 다양한 쌀요리 전시 및 공개강좌 진행
 - 이색 밥 요리, 쌀 반찬 등 30종과 농가맛집 밥상 전시
 - 이영돈PD 특강 및 요리사와 함께하는 米푸드 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10월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도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과 야외전시장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경기米 푸드쇼’를 개최했다.


다양한 쌀 요리를 알려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단체급식 영양사, 향토음식연구회원, 농산물연구회원, 도시 소비자 등 320여 명이 참석해 이색 쌀 요리 전시와 공개강좌 등이 진행됐다.


쌀 요리는 이색 밥 요리 5종, 쌀 향토요리 5종, 쌀 디저트 10종, 밥상위의 쌀 반찬 5종, 다양한 쌀 테이크아웃 음식 5종 등 총 30종의 이색 쌀 요리가 전시됐다.


또한 지역농산물과 문화를 연계한 농촌형 외식 공간인 ‘농가맛집’ 밥상 3종도 선보였다.


이날 이영돈 PD는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쳤으며, 이윤화 다이어리알 대표, 정신우 플레이트 키친스튜디오 대표, 안현민 북경한식레스토랑 ‘one pot’ 대표가 쌀 요리 만드는 법을 강의했다.


도 농기원 임재욱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쌀을 이용한 요리의 다양성을 알리고, 일반인도 쉽게 만들어 먹으며 쌀 소비 촉진에 자연스럽게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