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행자부장관,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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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행자부장관,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 방문
  • 김대영 기자
  • 승인 2015.09.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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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 제종길 시장과 외국인 주민대표 간담회 가져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은 추석 연휴를 앞둔 24일 안산시 다문화마을특구를 방문하여 제종길 안산시장과 함께 외국인 주민 생활현장을 둘러보고 외국인주민대표들과 함께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전국 최초의 외국인 전담부서인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소장 김종철)를 방문하여 지역 현황 및 주요 업무 등을 보고 받고 외국인통역지원상담센터에 찾아온 외국인주민들을 만나 한국생활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종섭 장관은 “언어소통이 어렵고 다양한 지원정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외국인 주민들에 대해 수요자의 관점에서 맞춤형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정종섭 장관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주민들의 지역사회 참여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외국인주민 공동체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밝히고, “이주민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가 보다 앞당겨지기 바란다”는 기대를 피력했다.

또한 이날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각국의 명절음식을 나누고 추석선물도 전달하며 위로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전국 최고의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시를 비롯하여 일정규모 이상의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24개도시, 회장도시 안산시)】에 대해서는 지방교부세법 개정, 특별법 제정 등으로 중앙정부의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며 행정자치부에 건의했다. 

 한편 외국인주민에 대한 국가적 지원으로 앞으로 지자체의 재정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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