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에피소드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오는 18일에 펼쳐져

시흥시가 시민들이 보다 가깝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총 3회에 걸쳐『클래식 에피소드 콘서트-갤러리시리즈』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ABC타운 으뜸관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로맨틱 멜로디&클래시컬 재즈’는 『클래식 에피소드 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로, 가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친숙한 클래식 멜로디로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은 토크와 영상, 퍼포먼스,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어우러져 클래식에 신선함을 더하고,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앤 갤러리에서 진행되어 전문 연주자(윈드앙상블, 재즈트리오, 전문보컬)의 공연을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접수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000원(현장접수)이다. 시 관계자는 “감성 충만한 9월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ABC행복학습타운 클래식 공연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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