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 · 가을 타악앙상블과의 만남’개최

인천 남동소래아트홀(구청장 장석현)에서 마티네 콘서트 ‘마실-가을, 타악앙상블과의 만남’를 선보인다. 

선선한 바람 부는 가을인 9월에는 방타타악기 구성된 5인 앙상블이 출연한다. 타악기의 대중화를 목표로 국내 정상의 타악전문 연주자들로, 매년 40여회의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획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달콤한 문화마을-작은 음악회’
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다.
  
이달 30일 오후 4시에 남동소래아트홀 3층 소공연장 스튜디오 제비에서 진행되며 사전 예약 후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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