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양주 행복아카데미, 3회에 걸쳐 무료로 진행

양주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5년 양주 행복아카데미’를 내달 7일부터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행복아카데미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마련하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 이루어진 유명 인사들이 유익함과 재미가 어우러진 명강의로 진행된다.

첫 번째 강의는 인생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클래스로 내달 7일 오후 2시 회천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국민주치의 이승남 박사의「10년 젊어지는 10가지 비밀」이란 주제로 동안에 대한 비밀을 알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강의는 소통 UP! 공감력 UP! 클래스로 내달 21일 오후 2시 회천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유인경 강사가「매력적인 사람들의 소통과 공감력 키우기」란 주제로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마지막 강의는 힐링 클래식 콘서트로 11월 11일 오후 2시 회천2동 복합청사 대강당에서 열리며 음악계의 괴물이라는 별명을 지닌 조윤범 바이올리니스트가 평소 어렵게만 느꼈던 클래식을 마치 영화를 보듯 쉽고 재미있게 들려줄 예정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양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angju.go.kr) 또는 시 평생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양주 행복아카데미가 시민들의 교양 함양과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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