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까지, 청년큐브 한양·예대캠프 2곳 입주자

안산시는 청년 창업공간인 청년큐브(한양・예대캠프)에 입주할 예비 청년 창업자(일반입주자)를 9월 1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큐브 한양캠프(사동 한양타운)・예대캠프(월피 광덕시장)는 안산시가 자기콘텐츠를 가진 청년들이 꿈을 실현하고 도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공실 상가를 활용해서 창업 등 자립과 성장을 돕고자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사업의 창업공간이다.

 

시는 광덕시장(월피동)과 한양타운(사동)을 창업공간 대상지로 선정하고, 한양대, 서울예대와 연계하여 입주자 선정, 공간 조성, 창업 프로그램 지원 등 장소별로 특화 조성을 위해 사업전담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예비 청년 창업자(일반입주자) 모집은 양 대학과 연계하여 선정한 입주자 외에 전기, 전자, 정보통신 등 기술창업 부문과 문화콘텐츠, 디자인, 문화예술, 아이디어 창업 분야 등 안산시 거주 39세 이하 청년(팀)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다.

 

입주자에게는 창업 공간 무료제공, 창업교육 등 프로그램·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할 계획으로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팀)는 9월 10일까지 (재)경기테크노파크(☎492-9954, http://www.gtp.or.kr)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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