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 하는 무대가 펼쳐진다.

고양시와 고양문화재단(대표이사 안태경)이 운영하는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는 오는 21일 라페스타 중앙무대에서 ‘청소년 發樂(발악)’이란 주제로 2014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첫 무대 열어봐樂(락) 청소년First Motio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자유로운 길거리 공연 형식의 열어봐樂(락) 청소년First Motion을 시작으로 7월 19일 오후 3시부터 6시 일산문화공원에서 청소년안전체험 해봐樂(락)을, 8월 청소년락페스티벌 즐겨봐樂(락), 영어캠프 모여봐樂, 경의선 청소년 이벤트 보여봐樂, 올라운드 배틀 놀아봐樂, 청소년한마당 끝내봐樂으로 총 7회 진행한다.

2014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發樂(발악)’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가 주관한다.

고양시 청소년과 지역주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지역 기관(학교)도 참가할 수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에 관한 내용과 참가신청 관련 사항은 마두청소년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imyouth.or.kr)에서 확인하거나 유선(031-995-9523) 문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청소년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며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