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는 지난 25일 각종 재난 발생에 대한 긴급구조지원기관 단체별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과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1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회의를 실시했다.

실무자 회의는 여주소방서를 포함 1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순진리회 복지재단 내에서 폭발사고에 따른 조치내용과 진행사항 확인 등 훈련에 동원되는 인원 및 장비를 협조하고 역할을 분담했다.

여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협조 체계유지 및 각자의 임무수행에 중요성을 항시 염두에 두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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