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구 학생, 324명, 교사 10명이 탑승한 침몰에 따른-

   
   
 

안산시는 16일 12시 현재 재난안전대책본부를운영하고 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현장에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11시 40분에 김철민 안산시장과 전준호 안산시의장, 곽진현 안산교육지원청장이 진도로 출발했다.
행정국장을 총괄조정관으로 한 시 행정지원팀과 안산교육지원청 실무지원팀도 함께 사고지인 진도로 함께 출발했다.
안산시는 12시에 버스 4대를 지원해서 학부모를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 추가로 12:30분에 학부모가 탑승해 버스 2대가 현장으로 출발했다. 
학생들이 안산시로 수송될 경우를 대비해서 현재 안산고대병원 등 관내 병원들의 병상을 확보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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