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36포 기탁

본오3동(동장 김오천)은 ㈜케이티 안산유통지사(지사장 황철호)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6포(1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케이티 안산유통지사는 안산시, 시흥시에 유무선 통신서비스 유통을 담당하고 있으며, 2010년 신설된 이래 현재까지 매년 사랑의 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황철호 ㈜케이티 안산유통지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생계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오천 본오3동장은 “우리 주위에 소외된 저소득층 등을 위한 기부 및 후원문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본오3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저소득층, 긴급 위기가정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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