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위탁기관 선정, 8월 17일부터 31일까지 교육생 모집

상록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음식점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사업 아카데미 운영을 위해 지난 11일 수탁기관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수탁기관으로 (재)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위원회는 신청기관의 프리젠테이션 후 서류 및 사업계획서를 심사 후 즉시 선정결과를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상록구 외식사업아카데미는 안산시 음식점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하며, 모집기간은 오늘부터 31일까지로 접수는 상록구 환경위생과 또는 한국음식업중앙회 안산시 상록구지부(☎438-2600)로 하면 된다.

강상봉 상록구 환경위생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교육기관은 외식 사업분야의 전문지식이 풍부하고 공공사업에 참여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안산시 소재 교육기관으로써 외식업계 운영자 및 창업예정자에게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전략 마련을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구 환경위생과(☎481-5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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