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명상, 레시피 등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소개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이 8월 여름을 맞아 영화배우 문숙과 함께 자연생활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려했던 20대 여배우 문숙, 지금 그녀는 60대가 된 지금도 원숙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문숙은 건강한 아름다움의 비결이 자연치유의 시작인 요가와 명상 수련에서 비롯됐다고 말한다. 62세 건강의 달인 문숙과 함께 요가, 명상, 레시피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여행을 힐리언스에서 함께한다.
 
문숙은 영화배우로서 1974년 고 이만희 감독의 태양 닮은 소녀로 데뷔, 1975년 삼포가는 길로 백상예술상과 대종상 신인상 수상했다. 이후 미국에서 접한 요가·명상에 심취, 요가를 가르치면서 음식의 중요성을 깨달아 뉴욕 자연치유식 요리연구원에서 공부, 지금은 서울에 머물며 힐리언스 선마을 등에서 요가·자연치유식을 강의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마지막 한해’‘문숙의 자연 치유’ ‘문숙의 자연식’이 있다.
 
30년간 수련해온 요가와 명상, 자연식을 함께 배우고 체득하게 될 이번 캠프는 8월 4~5일, 화~수, 1박2일간 마음 비움의 시작 요가,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연습, 명상, 자연 담은 텃밭 요리, 선마을 치유트레킹과 달빛별빛 키바, 내 몸을 치유하는 힐링 터치 테라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숙과 함께하는 자연요가는 굳어가는 몸과 마음을 유연하게 해주는 운동법을 배우게 된다. 눌려있던 척추를 곧게 펴고, 숨을 깊게 쉬는 호흡법부터 시작하며. 부드럽고 아름다운 얼굴이나 몸매를 가지게 된다든가 피부에 윤기가 돌며 군살이 빠진다든가 면역력이 높아져 건강에 좋은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효과가 있다
 
문숙의 자연명상은 자신의 내면을 조용히 들여다보는 연습으로,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자신의 삶을 화려하게 포장하고 싶은 허영심, 미움과 분노, 과욕·집착이 원인을 바라보고 이를 비워내는 시간이다. 문숙의 자연식은 면역력 높이는 자연치유식을 배우고, 선마을 유기농 텃밭에서 그자리에 재료를 수확하여,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선마을 면역력 강화식단이 제공된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회복에 도움을 주는 선마을 산림치유트레킹, 자연 속에서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 달빛 별빛 키바 캠프파이어, 천연원료, 첨단과학공법, 인공향과 색소 함유하지 않는 과학과 자연의 결합 방법으로 최고의 피부건강과 생기를 얻을 수 있도록 채워주는 테라피 타임, 힐링터치테라피까지 제공된다. 참가비는 1인 37만원이다. 예약: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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