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 주요 진출입로 7개소에 2017년까지 단계적 추진 계획

안산시는 양상동 영동고속도로 안산 IC일원에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미한 상징적인 시설물을 설치하여 차별화된 도시이미지를 창출하고자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상상으로 도시를 채우다”라는 작품으로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은 안산시의 주요 진출입로 7개소에 대해서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할 계획으로 이번에 시범사업으로 양상동 안산IC 입구를 선정하여 디자인 공모사업을 추진했으며, 금년 하반기에 본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나머지 6개소의 안산시 진출입로도 민선6기 시정슬로건인 “상상 그 이상을 꿈꾸는 도시 사람중심 안산특별시”라는 구호에 맞춰 독창적이고 상징적인 가로로 조성하여 안산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도시 이미지를 보여 주어 다시 찾고 싶은 품격 있는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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