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최우수 관서 수상으로 경기도 최강 소방서임을 재확인

안산소방서가 21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별관 3층, ‘2015년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시상식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말 2일간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치러진 도내 34개 소방관서 가 이 출전한 가운데 3개 분야(화재 ? 구조 ? 구급), 4개 종목(화재진압4인조법 ? 최강소방관 ? 심폐소생술 ? 외상환자평가)으로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종합 최우수를 차지함으로써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으로 경기도 최강 소방서임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

또한, 구급분야에 출전하여 2위의 성적을 낸, 안산소방서 소방사 오동관, 성호경 등 2명은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이에 유춘희 서장은 "경기도 최강, 안산소방서의 서장으로서 자부심을 갖게 되어 기쁘고, 평소 실전같은 훈련에 임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시민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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