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안산점은 16일 오후 6시부터 올해 올스타전에서 맞대결을 펼칠 ‘팀 최강희’와’팀 슈틸리케’의 양팀 사령탑인 최강희감독과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팬 사인회가 펼쳐진다.
        
안산점에서 선착순 200명의 축구팬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팬사인회는 양팀 감독과 함께 사전 팬투표 1위를 차지하며 은퇴 전 마지막 올스타 무대에 오르게 된 차두리(서울)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 ‘라이언킹’ 이동국(전북)등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축구 스타들의 참석이 예정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차두리,이동국,김신욱,(울산),이정협(상무)등 이번 올스타전에 이름을 올린 K리그 최고의 스타들을 눈앞에서 확인 할수 있는 공개훈련 관람 기회가 1시간 동안 제공된다 
                
‘팀 최강희’는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팀 슈틸리케’는 와 스타디움 보조 경기장에서 팬 공개 공식훈련을 갖는다.

다음날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에 대한 각오도 미리 엿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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