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난 12일 오후 2시 군포시 5층 재난상황실에서 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와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대상으로 한 더욱 전문적이고 세분된 급식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단 및 먹거리 정보제공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제공, 각종 정보의 교환과 양 센터 간의 교류발전에 관한 사항들이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는 군포지역 어린이집 재원 어린이들의 발달특성을 고려한 이유기 영아, 영아(만1~2세), 유아(만3~5세) 3단계로 세분된 식단을 제공하고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으로 유아에 대한 바른 식습관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양·군포·의왕 어린이집 61개소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유아들의 평생건강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식생활교육을 시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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