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공급호스를 문 민간잠수사(머구리)가 24일 오전 전남 진도군 병풍도 세월호 침몰 해상을 수색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머구리들은 길이를 연장한 공기호스를 착용해 깊은 곳에서 들어가 수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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