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경기 광주 곤지암 화담숲은 오는 12∼28일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반딧불이 관찰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두워진 밤 숲을 무대 삼아 반짝반짝 빛을 내는 1천여마리의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기회라고 곤지암리조트는 설명했다.

숲 해설가가 반딧불이의 성장 과정과 생태 환경도 설명해준다.

오늘부터 곤지암 화담숲 홈페이지(hwadamsup.com) 또는 전화(031-8026-6666)로 예약할 수 있다. 하루 입장객은 1천명으로 제한된다. 참가비는 어른 4천원, 곤지암리조트 투숙객·어린이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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