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도전으로 여주시장에 당선한 원경희 당선자는 부인 주영숙 여사와 자녀들이 함께 만면에 웃음이 가득한 얼굴로 믿고 끝까지 지지해준 시민들께 감사인사를 올리고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우리 시민만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여주는 장기침체로 어려운 여주를 건져내고 돈을 버는 여주 돈이 도는 여주를 만들어 서민이 행복한 여주시를 만들어 달라는 간곡한 마음으로 저를 선택해 주셨다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여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시민의 준엄한 명령을 가슴 깊이 새겨 반드시 여주를 전 세계인이 찾아오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발전시키고 누구의 이야기라도 경청하는 소통의 시장이 되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며 군림하는 선장이 아닌 깨어있는 사공이 되어 여주를 발전시키겠다고 하였다.

따라서 지역경기 침체 속에 시민들은 힘겨운 삶을 살아오고 있다며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등 저의 캐치프레이즈와 공약은 여주시민들과의 약속이고, 그 약속을 믿고 저를 선택해 주신 만큼 반드시 여주를 살기 좋은 명품 여주시를 만들고 선거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는데 주력하여 흐트러진 민심을 하나로 모아 함께하는 화합의 시정, 소통의 시정을 펼쳐나가자고 하였다.

또 여주 발전을 위해 함께 경선후보로 노력하신 장학진, 정숙영 후보께 감사와 위로의 인사를 드리고 오해와 갈등을 너그러이 용서하고 여주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협조를 당부했다.
자상하고 성실하다는 평을 받는 당선자는 중앙감리교 장로로 덕망이 높은 존엄을 받고 1남1녀의 자상한 아버지로 평을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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