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2015년 세외수입 경기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전년대비 징수금액 신장율 증가와 이월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징수관련 보고회 4회 개최하고 세외수입 체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통합 안내문 발송했으며 징수 사례 발굴과 업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담당자 교육을 수차례 실시했다.

또한, 감성놀이시설 타요, 폐기물 처리시설 소각열 판매, 유기농 테마파크의 체험시설 운영 등으로 7억8천6백만원의 신규 세외수입을 발굴하면서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욕구 해소와 더불어 세입증가라는 1석 2조의 효과를 만들어 냈다.

시 관계자는 “징수대책 보고회를 통한 관심도 제고와 각 부서의 세외수입의 중요성 부각 등으로 직원들 모두가 재원확보를 통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금년에도 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며 묵묵히 맡은 분야에 수고한 직원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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