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위원 이보택

  당신도 강한의지로 담배 끊고 주위에 웃음주며 건강을 찾을 수 있다는 조언을 드립니다. 필자는 하루 담배4∼5갑까지 피운 지독한 애연가였다. 담배를 끊겠다는 강한 의지로 끊은지! 15년이 지났다. 담배 끊으니 주머니가 간편해 좋고 입 냄새 또는 주변의식을 안해좋다.

  먼저 담배를 끊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먹고 아침에 일어나며 부터 실행한다. 오늘부터 담배를 끊겠다는 강한 의지를 하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산책을 하며 결심을 다진다. 하루의 일과는 누구나 반복된다. 흡연은 중독20% 습관80%이기 때문에 하루의 일상생활을 바꿔본다.

그리고 7일간 분위기를 전환하며 마음에 안정을 하고 생각하는 일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 술과 매운 음식을 피하고 된장국 등 먹어도 입에 부담 없는 음식을 먹고 끊겠다는 강한 의지를 머리에 입력하고 생각이 날 때마다 냉수를 마시며 의지를 굳건히 한다.

이렇게 7일간을 참고 인내로 극복하면 습관적으로 피우던 담배여서 습관적으로 생각이 나지만 그때마다 담배를 끊겠다는 강한의지를 반복하면서 냉수를 마시고 산책이나 분위기를 전환한다. 이렇게 7일이 지나면 지나친 흡연 생각은 줄어들지만 기만은 절대로 금물이다.

7일이 지나면 생에 대한 의혹이 생기고 자신이 생기며 새로운 생을 맞이하게 된다. 거기다 담배를 끊었다고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어 보람을 찾고 맞이하는 나날이 즐겁고 상쾌하다. 그러나 간간히 생각은 계속되지만 그때마다 굳게 결심하고 끊겠다는 강한의지를 결심한다. 필자도 담배를 끊겠다고 5일 10일 1개월 또는 8개월 까지 수차례 끊어봤지만 의지가 약해 도중하차하면서 흡연 량은 계속 늘어 하루4∼5곽까지 피우게 되자 강한집념으로 끊겠다는 의지를 굳이고 신선한 공기와 물을 마시며 주위를 산책하면서 나약했던 의지를 극복했다. 담배는 백해무익(白害無益)하다. 피울 때는 나름대로 좋게도 생각했지만 끊고서 생각하니 얼마나 무익한가를 실감하게 됐다. 거기다 정부에서 금연운동이 전개되고부터 흡연공간은 좁아지고 간접 흡연자들의 항의도 만만치 않다. 오가며 피우는 담배연가 독성으로 번진다.

필자는 친구들과 주변에서 지독한 애연가로 알려졌고 친구들은 “골초” 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다. 지금도 친구들은 골초라 부르지만 그 별명은 실치는 않다. 골초라는 별명을 자랑하며 주위의 친구와 선배들에게 까지 금연운동을 펴는 바람에 주위의 많은 선후배들이 동참했다.

우리 기성세대는 청소년들의 흡연은 말려야 한다. 호기심 또는 울력으로 피우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중독되고 뒤늦게 후회하게 되는 무서운 중독성이 얼마나 무서운가를 청소년들에게 일깨워 주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그들을 선도하는데 기성세대 모두가 앞장서야 한다.

청소년들의 흡연은 그들 자신들도 떳떳치 못함을 알고 학교골목 또는 버스저유장 주변 골목 등에서 목격되는데 목격하고 야단치면 반항으로 대항하니까 담배가 무익하고 무서운 중독성을 알리고 스스로 담배를 끊을 수 있도록 설득하여 내일의 주역들에게 새 희망을 안겨주자.

무서운 담배 흡연중독에 빠지면 헤어날 수 없고 흡연공간은 좁아져 있는데 가족이나 주위로부터 야단을 맞고 끊으려 할 때는 이미 중독이 되어 끊으려고 할 때마다 더욱 중독에 빠져 내가 담배를 끊는다고 얼마나 더 사야며 자포자기까지 하게 하는 무서운 중독을 알려주자.

이제 흡연공간은 좁아지고 주위의 눈총을 받아야 하는 흡연을 이제 과감히 떨쳐 버리고 금연으로 내가살고 주위에 행복 주며 내가족의 행복과 밝은 웃음으로 대해주는 청소년들의 밝은 미소와 그들의 희망찬 내일의 꿈을 축원하고 밝은 미소를 바라보며서 금연을 실행하자.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