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놀이를 즐길 신개념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이 왕십리역사 복합쇼핑몰 비트플렉스 3층에 약 220석 규모로  오픈 했다.'

'래퍼롤롤'은 업계 최초로 한식뷔페의 지평을 연 '풀잎채'의 정인기 대표와 '이야기외식공간'의 오진권 대표의 합작 브랜드로 식사를 즐기면서 파티와 놀이를 함께할 수 있는 신개념 초밥, 롤, 즉석 파스타&피자 뷔페이다.'

브랜드명인 '래퍼롤롤(rapper rollroll)'은 주력 메뉴인 '롤(roll)'과 감싼다는 뜻의 '래퍼(wrapper)'와 발음이 유사한 '래퍼(rapper)'를 차용해 지었다. 이는 자기표현력이 뛰어난 오늘날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의 의미를 담고 있다.'

'래퍼롤롤'에서는 타코와사비 군함을 비롯하여 필라델피아롤, 장어롤과 같은 신선한 초밥과 롤 60여 가지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콤한 태국식 파스타와 샐러드, 피자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갖춰 총 160여 가지의 음식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맛있는 파티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공간별 파티 테마에 맞는 분위기를 갖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20∼60여 명의 단체 고객도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파티를 즐기며 식사를 할 수 있다.'

'래퍼롤롤' 1호점이 위치한 왕십리역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중앙선과 분당선이 연결되어 있는 곳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대형쇼핑몰과 영화관 등이 인접해 있어 식사한 후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이에 '래퍼롤롤' 관계자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유동인구가 많은 왕십리역에 래퍼롤롤 1호점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며 "1호점인 만큼 특별한 공간을 선사할 수 있는 신선하고 건강한 '래퍼롤롤'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래퍼롤롤' 1호점은 왕십리민자역사 비트플렉스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이용시간은 100분이다. 오픈 기념으로 5월 말까지 평일 점심은 1만3,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1만7,900원의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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