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오피스텔 ‘블루마리’ 259실 분양

국내 최다 횐승역인 공덕역세권에 ‘공덕역 블루마리’ 오피스텔이 5월에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시 마포구 신공덕동 3-3외 21필지(대지면적 1187㎡)에 연면적 1만67㎡, 지하3층~지상18층, 전용면적 19.88~39.76㎡ 총 259실 규모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에서 가까운 신공덕역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이 통과하는 4중 역세권이며 향후 신안산선(예정)이 개통되면 총 5개 노선이 통과하는 수도권 최대 환승역이 된다.
 
이 오피스텔은 최근 진화되고 있는 고객 콘셉트에 맞춰 호텔식 서비스를 도입한 이른바 ‘호피스텔’(호텔식 서비스+오피스텔)이다. 

지상 2층에 휘트니스센터, 지하 1층에 호텔식 조식뷔페 서비스, 주차요원배치, 세차서비스, 크린룸(세탁실)이 있고 지상 1층에는 호텔식 현관로비, 초고속 인터넷 시설, 최신형 PC, 복합기(팩스, 복사기, 스캔, 프린트)가 구비된 비즈니스 라운지가 있다.
 
관리자를 통한 내부청소, 쓰레기 수거, 정리정돈, 세탁물 수거, 세탁 후 각 세대 배달, 세차 등 서비스가 가능하며 1~2인 가구에 맞춘 300만원 상당의 30여가지의 가전·가구와 생필품도 제공된다.
 
운영사를 통해 2년간 월 70만원을 보장수익(보장 수익률 10%)으로 지급해 준다. 시공은 일광E&C(주)가 맡았고 분양가는 1억5100만원선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논현역 2번출구 200m 인근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2017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66-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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