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1보병사단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안산지역 예비군 훈련을 6∼7월로 연기한다고 24일 밝혔다.

연기 대상은 다음달 21일까지 안산 예비군훈련장 입소 예정자며 다음달 12일부터 실시되는 대학 직장 예비군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1사단 동원참모처(☎031-290-980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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