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내가 구리시장 이라면'

'내가 구리시장 이라면'

구리시는 민선 20년을 지내며 시민의 갈등과 선심성성 해정으로 행정 난맥상과 세수 낭비가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편중된 인사와 지역간 세대간 빈부의 갈등을 조장하고 증폭되는데도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편으로 그때마다 고구려, 조선, 뉴타운, 월드디자인, 태극기 등등 이슈를 만들어 많은 세수가 소비돼 구리시 재정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고 역사와 문화가 숨쉬고 복지가 넘쳐 '요람애서 무덤까지' 보호 받을 수 있는 구리시 건설을 위해 중요한 공약 네 가지를 제시합니다.

하나, 분열된 구리시를 문화를 통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의 협조로 하나로 통합하려 합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공무원의 인사를 개선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자원봉사자의 인격과 처우개선을 통해 구리시를 하나로 만들겠습니다.

둘, 조선, 고구려 관광 특구를 조성하여 다양한 일자리와 세수를 확충하겠습니다.

현재 동구릉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문화 유산이지만 기초적인 관람에 멈춰 있어 입장료로 동구릉관리사무소 봉급도 줄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일본 신주꾸 도시의 신사 앞의 시설을 비교하여 전시, 관람, 공연, 음식, 숙박, 오락 등의 구역으로 구분하여 도시계획을 실시하고 조례를 보완하면 다양한 일자리와 세수가 많이 증대 됩니다.

고구려도 한강 둔치의 유채꽃, 코스모스와 아차산성, 동상, 보루, 산책로 등과 연계하여 대장간마을 주변의 문화재 토지를 협의하여 구리시가 활용하면 많은 일자리와 세수를 확충할 수 있습니다.

셋, 사노동, 토평동에 IT영상 등 박근혜 대통령님의 창조경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와 세수를 늘려나가겠습니다.

구리시는 주거, 교육, 환경, 교통 등 기본 인프라가 조성되어 사노동과 토평동에 산업단지와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하면 국내 굴지의 기업이 굴뚝 없는 많은 기업을 유치할 수 있어 일자리와 세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넷, 딸기원에서 왕숙천변까지 경춘국도 양변으로 10층 이상 수리시 상징거리로 조성하는 일입니다. 향후 구리, 남양주 120만 시민을 위한 문화 금융의 중심지로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정치적 대립으로 인해 교문사거리는 1종 주거지역으로 눌러 앉아 균형적인 도시 발전에 제약을 받아 왔습니다. 도시계획을 재정비하여 교문사거리와 돌다리 중심으로 중점 개발하는 동시 강남의 테헤란로 같은 구리 상징거리를 조성하여 구리, 남양주의 문화, 쇼핑, 금융의 중심지로 육성하면 구리시 전체가 활기찬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며 더불어 다양한 일자리, 시민 소득 증대, 세수 확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영 유아 보육시설 증설 및 환경개선, 영 유아 선생님 인성, 직무능력 강화 ▲초 중 고교 말하는 영어 생활화 ▲재취업 교육 강화 ▲장애인 시설 개선 및 일자리 증대 ▲노인 요양 시설 확충 등을 실천하겠습니다.

구리시의 약 60%는 그린벨트 지역입니다. 이곳을 잘 이용하면 환경이 좋은 곳에 영 유아 시설, 장애인 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다양한 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확충할 수 있지요.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예비후보 운동 40일간 베풀어 주신 보살핌에 감사합니다.

시민여러분의 고언과 격려를 가슴에 간직하고 시민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구리시장 후보 강호현 올림

저작권자 © 일간경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